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니토(엑스맨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데오퓨에서 퀵실버가 매그니토를 구출하러 갔을 때 "우리 어머니도 금속을 조종하는 남자와 만난 적이 있다"라는 식으로 언급을 하자 매그니토가 움찔하는 장면을 통해 두 사람이 혈연관계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날렸으며, 아포칼립스에서 퀵실버가 미스틱에게 자기 입으로 매그니토가 자기 아버지라며 밝힌다. 데오퓨 당시에는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에릭에게는 밝히지 않고 영화가 끝나 매그니토 본인은 모르고 있는 듯.[* 데오퓨와 아포칼립스 2편을 통해 어느 정도 눈치챘을 수도 있지만, 퀵실버 스스로 확실히 밝히지 않았으니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젊은 매그니토의 역으로 분한 [[마이클 패스벤더]]는 한 인터뷰[* [[http://www.comicbookmovie.com/fansites/Emjeed/news/?a=100033|링크]] 배우가 한 말은 "I like the introduction of my son, Quicksilver, I'm very proud of his scene. That's my favorite scene. Kitchen scene, let's call it"인데, 대충 번역하자면 "저의 아들인 퀵실버의 등장 씬을 좋아합니다. 굉장히 자랑스럽죠. 그 "부엌 씬"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에요."]에서 [[퀵실버(엑스맨 유니버스)|퀵실버]]를 아들로 칭했다는 점이다. * 마지막에 매그니토의 연설을 퀵실버와 그의 어머니가 TV로 시청하는데, '''퀵실버의 품에 어린 여자아이가 안겨있는 것'''이 보인다. 원작대로라면 매그니토의 자식은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퀵실버의 쌍둥이 누이)이므로, 이는 스칼렛 위치의 등장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었다. 하지만 원작 설정대로라면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이란성 쌍둥이이기 때문에 스칼렛 위치인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았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퀵실버를 오빠로 알고 있으나, 원작에서는 엄연히 스칼렛 위치가 누나다.[* 서구에서도 일반적으로 먼저 태어난 쪽이 older 즉, 형, 오빠, 누나, 언니다. 퀵 실버의 대사는 퀵 실버 자기 자신이 늦게 태어난 걸 얘기한 것.] 물론 엑스맨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원작과 설정이 판이하게 다르게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허다하니, 위 장면들이 떡밥인지 아니면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넣은 것인지, 혹은 스칼렛 위치가 다른 모습으로라도 등장할지는 다음 편이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일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아이는 스칼렛 위치가 아니라고 감독이 공식적으로 밝혔다'''는 것. 로그 컷을 보면 초반 퀵실버를 찾아가는 장면에서 본편에서는 잘린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퀵실버의 어머니가 여자아이에게 언니 얘기를 하는 것을 봐서 확실히 여자 아이가 스칼렛 위치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니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볼 때 매그니토의 막내 딸인 폴라리스일 수도 있다. 다만 폴라리스는 맥시모프 남매와는 이복남매.] 그러나 아포칼립스에서 퀵실버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매그니토와 자신의 어머니가 헤어졌다는 언급을 하면서 매그니토의 자식은 퀵실버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옆동네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현재 [[퀵실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퀵실버]]의 [[죽음|사망]]으로 인해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만이 등장하고 있으니 어쩌면 [[엑스맨 유니버스]]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을 수 있다. * 아이러니하게도 나치의 만행을 겪으며 인간을 혐오함에도 어머니가 죽은 직접적인 원흉은 같은 돌연변이 탓이고 인간과는 두 번이나 사랑에 빠져 가정을 차린 인물이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던 찰스와 달리 두 번의 결혼과 1남 2녀의 자식을 남기며 나름 할 건 다 하면서 살았던 셈. * 금속을 조종해서 여러모로 적들의 무장에 영향을 많이 끼쳤다. 2, 3편에선 플라스틱 무기를 사용하는 이들과 상대해야 했고,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선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는 바람에 센티넬이 금속 없이 만들어지게 됐다. 결국 이 프로토타입 센티널들도 철로에서 금속을 뽑아 박아 넣음으로써 자기 맘대로 조종해 버렸다. * 인간을 혐오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통상적으로 이름보다는 코드네임을 더 많이 부른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대체적으로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데 유난히 다른 사람들보다 코드 이름으로 호칭을 하는 게 그의 특징. 정작 프리퀄 시리즈에선 본인이 매그니토라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인공인 퍼스트 클래스에서 단 두 번, 데오퓨에서 한 번, 아포칼립스에서 두세 번 정도. 그 외론 모두가 에릭이라 부른다.] * 노년 매그니토를 연기한 [[이안 맥켈런]]은 잘 알려진 게이 배우다. 때문에 매그니토와 돌연변이의 설정을 현실의 동성애자와 자기 입장과 대입하며 연기했다.[* 실제로 마블의 뮤턴트들의 투쟁은 흑인 인권 운동과 성 소수자의 운동에서 영향을 받았다. 2편에서 [[아이스맨(엑스맨 유니버스)|아이스맨]]을 떠보는 장면도 이안 맥켈런이 [[아이스맨(엑스맨 유니버스)|아이스맨]]을 연기한 배우 숀 애쉬모어에게 "네가 게이이고, 그걸 가족에게 커밍아웃한다는 느낌으로 연기해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노년 프로페서 엑스를 연기한 [[패트릭 스튜어트]]와는 연극 배우일 때부터 동료였는데, 두 사람이 각각 맡은 배역을 알고 보면 이 둘의 연기 대결을 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 [[제임스 맥어보이]]도 그렇지만 [[마이클 패스밴더]]도 자신의 원래 영어 억양과 다른 억양의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억양이 불안정하다는 지적이 있다.[* 사실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억양이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울버린 역의 휴 잭맨도 가끔 호주 억양이 튀어나온다.), 문제는 이 둘이 맡은 찰스와 에릭의 노년 버젼을 연기한 [[패트릭 스튜어트]]와 [[이안 맥켈런]]이 연극과 영화에서 거의 만렙의 경지에 오른, 즉 배우로서 기본기가 굉장히 탄탄한 '''영국 배우'''들이라 그야말로 완벽한 영국 억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셰익스피어 극을 하던 사람들이라 거의 귀족적인 느낌까지 나는데, 맥어보이와 패스벤더의 억양과는 기본적으로 느낌이 아예 다르다. 뭐가 더 듣기 좋냐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아예 다른 억양을 따라하는 게 너무 티 나는 게 문제. 맥어보이와 같이 스코틀랜드 출신 [[이완 맥그리거]]가 젊은 시절 [[오비완 케노비]] 역할을 맡을때 영국 발음은 물론이고 톤이나 말투까지 철저히 바꿔 거의 성대모사급 교정을 해 찬사를 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퍼스트 클래스에서도 억양이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를 오가다가 마지막에 긴 대사를 할 때는 아일랜드식으로 거의 완전히 돌아간다.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부터는 잉글랜드식으로 고정된 것으로 보인다. * 친구 겸 라이벌 프로페서 엑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만큼 매그니토도 MCU에 언젠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안 맥켈런의 나이도 있고, 프로페서 엑스로 본인이 직접 출연한 패트릭 스튜어트가 고령의 한계가 역력한 모습을 영화에서 보여준지라 만약 매그니토가 차후 등장한다면 젊은 매그니토를 연기한 마이클 패스밴더로 완전한 세대교체를 할 가능성이 높다. * MCU에서 리부트되어 등장한다면, 어떤식으로든 너프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금속을 이용해 싸우는 캐릭터라곤 울버린을 비롯해 정말 소수에 불과한 엑스맨 유니버스와 달리, '''거의 대부분의 히어로가 금속을 이용해 싸우기 때문'''이다. 당장 금속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히어로라곤 헐크, 완다 정도이고, 닥터스트레인지 조차 아가모토의 눈은 금속이다. 굳이 따지면 캡틴마블의 슈트 또한 금속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고, 스파이더맨의 웹슈터 또한 마찬가지. [[샘 윌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금]][[슈리(MCU)|속]] [[워 머신(MCU)|슈트]], [[윈터솔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금속 팔]], [[앤트맨(MCU)|금속 헬멧]], [[샘 윌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금속 방패]], [[샹치(MCU)|금속 팔찌]], [[토르(MCU)|금속 망치 및 도끼]]등 엑스맨 유니버스의 매그니토가 그대로 넘어오면 한입거리에 불과한 히어로가 너무 많다. 타노스가 매그니토 앞에 건틀렛 끼고 나타났다고 생각해보자. 따라서 MCU의 매그니토는 어떤 형태로든 너프는 확정적으로 이루어질듯 하다. 다만 마블의 최강급 강자들은 대부분 금속 없이도 신급 강자들이기에 매그니토가 무조건 이긴다고 보긴 힘들다. 예를 들어 토르는 순수 신체능력만 해도 헐크에 비견되는 수준인데다가 번개능력까지 있으니 맨몸으로 와서 튀겨버리면 그만이다. 울버린은 금속이 아예 뼈속에 코팅되어 있는데다 아다만티움 발톱이 가장 큰 무기니 밥이 될 수 밖에 없지만, 토르나 헐크를 포함해 캡틴마블, 완다까지 마블의 최강급 캐릭터들은 금속 때문에 강한 캐릭터들이 아니다.[* 저 중 가장 타격이 큰 캐릭터는 스톰브레이커/묠니르 없이 싸우게 될 토르인데, 토르는 라그나로크에서 맨주먹으로 번개를 이용해 헐크를 이긴 적이 있다.] 한마디로 저들은 그냥 츄리닝 입고와서 싸워도 경천동지할만한 위력을 내는 캐릭터들이므로, 너프를 굳이 먹어야할 정도로 파워밸런스가 우려되는 상황은 아니다. 그 외에도 아이언맨 같은 경우엔 종종 대상의 맞춤형 대응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대상의 적대상황을 대비 했듯이, 원작에서는 아예 비금속인 탄소 나노튜브 재질의 슈트인 블리딩 엣지로 매그니토를 상대하고 제압했던 전적이 있다.[* 다만 순수하게 블리딩 엣지로 매그니토를 상대한 것은 아니었다. 반자성 시스템인 200만개의 네오디뮴 강자석과 목성의 자기장을 이용한 공격수단이 동원되었고 효과도 분명 있었지만 매그니토의 압도적인 힘에 번번히 실패했었는데, 마침 지구로 접근하던 피닉스 포스의 불꽃이 매그니토가 끌어오던 자기장을 상쇄시키면서 빈틈을 보인 탓에 아이언맨이 승기를 잡아버린다. 결과적으론 아이언맨의 승리였고 유효한 대비책이 마련된 것 또한 사실이지만, 결정적인 치명타는 피닉스 포스에 의한 방해였기에 순수한 승리라고 보긴 어렵다.] [[분류:엑스맨 유니버스/등장인물]][[분류:매그니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